무서운거(怖いもの) (3) 썸네일형 리스트형 괴담시리즈 / 怪談シリーズ (2) 심심할때마다 괴담을 찾아 보고, 듣는 사람이 움찔한 괴담을 모았습니다. 暇あれば怪談を探したり、聞いたりする人がぴくっとした怪談を集めています。 첫 차를 사고 텐션이 오른 탓인지, 갑자기 친구 셋이서 바다가 보이는 산속 전망대에 놀러 가자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점심을 조금 지난 무렵, 전망대가 보이는 주차장에 차를 세웠습니다. 주차장은 텅 비었고, 조금 떨어진 곳에 푸른색 자동차가 하나 있을뿐이었습니다. 이런 평일 대낮에 일부러 오는 사람은 거의 없긴 하죠. 주차장과 전망대 사이에는 숲이 우거진 산길이있었습니다. 별 생각없이 산길을 들어섰는데, 아니나 다를까 길을 헤매게 되었습니다. 어쩌지 하면서 잠시 두리번거리고 있자, 뒤에서 갑자기 목소리가 들려 왔습니다. "저기, 너희들, 길을 잃은거니?" "아, 예예".. 괴담시리즈 / 怪談シリーズ (1) 심심할때마다 괴담을 찾아 보고, 듣는 사람이 움찔한 괴담을 모았습니다. 暇あれば怪談を探したり、聞いたりする人がぴくっとした怪談を集めています。 회사에서 사원여행을 갔을때의 일이에요. 산 속에 있는 펜션이었는데, 방은 2인 1실이었어요. 저는 들어온지 얼마안된 어리버리한 여자애랑 같은 방이었는데, 경력이 저보다도 많은데 평소에 실수도 많이하고, 이야기도 잘 못하는 음침한 친구라, 내색은 못하고 내심 불편했습니다. 회사에서 준비한 코스를 끝내고 해가 지평선을 너머 슬슬 지기 시작하여 펜션으로 돌아오는 길에, 젊은 커플들끼리 둘셋이 랜턴을 들고 수풀속으로 몰려 가더군요. 뭔가 해서 펜션 주인에게 물어보니, 근처 폐건물이 있어서 유명한 담력훈련 장소라고 하네요. 좋은 시절이다하고 생각하면서 음침한 룸메이트와 같이 방.. 무서~운 카테고리 만들었습니다 / 怖~いカテゴリを作っちゃいました 저는 말이죠... 무서운걸 좋아합니다. 그렇다고 모든 호러물이 좋은건 아니고, 주로 미스테리나, 심령공포를 좋아합니다. (영화로 비교하자면 링이나 주온은 OK. 13일의 금요일은 그닥) 僕はですね… 怖いものが好きです。 だからといって、ホラーもの全部が好きっていうわけではないですけどね。主に心霊やミステリー的な? (映画でいうとリングや呪怨の類ですね。逆に13日の金曜日とかはあんまり) 실제로 영적인 존재를 본적도 없고 그렇게까지 믿는 것도 아니지만 사람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부분이 좋거든요. 実際に霊的な存在を見たこともないし、そこまで信じているわけではないですが、 人の想像力を刺激してくるところがまた素晴らしいからですね。 그렇다고 겁이 없는지? 그건 또 아니에요 ㅎㅎ 한번 상상하기 시작하면 밤에 화장실도 못가는 성격입니다;; かと言.. 이전 1 다음